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본교 전자공학부 시스템집적회로연구실(지도교수 : 민경식) 이은섭 학생(석사과정)이 제19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서 Chip Design Contest부문에서 Design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는 "Maximum Power Point Tracking circuit for portable solar battery charger"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전지를 휴대용 기기에 사용될 수 있도록 태양전지용 배터리 충전회로를 개발하였다.
이번 논문을 통해 제안된 회로는 태양전지의 비선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생기는 고유의 최대 출력점에서 동작 가능하도록 하는 Maximum Power Point Tracking(MPPT)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태양전지로부터 최대 출력을 생성시켜 빠른 배터리 충전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