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본교 전자정보통신대학 안현식 학장은 3월 19일(월) 15시 7호관 421호에서 건설장비의 전자제어시스템 및 IT기술의 전문업체 태하메카트로닉스(주)와 전자제어시스템 및 IT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본교 전자정보통신대학은 산학협력을 통한 학술·기술 정보교류,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 IT전문 인력 취업 등에 관한 사항을 교류·협력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현식 전자정보통신대학장, 장영민 전자공학부장, 문찬우 주임교수와 태하메카트로닉스 서경열 부사장, 임관혁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체결 배경과 내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협약서를 교환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