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본교 유라시아연구소(소장 장덕준)는 3월 6일(화) 14:00,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소장 홍완석) 및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소장 엄구호)와 함께 “푸틴의 재집권과 러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공동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동 세미나는 지난 3월 4일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재집권한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의 향후 정책이 한국을 비롯한 북한 및 주변 국가들에 미칠 핵·안보·외교·경제 관계를 전망하고 분석하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학계 러시아 분야 연구의 선두 메카인 3개 대학 연구소의 첫 공동 세미나이며 특히 러시아 대선 직후 개최되는 국내 첫 러시아 문제 관련 세미나여서 학계와 언론계·재계·정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 4건순번 | 언론사 | 기사 제목 |
1 | 동아일보 | [인물동정]국민대 유라시아 연구소 外 |
2 | 한겨레 | 3월 6일 알림 |
3 | 파이낸셜뉴스 | 국민대-한국외대-한양대, 6일 러시아문제 공동 세미나 |
4 | 머니투데이 | 국민대·외대·한양대, '푸틴과 러시아' 세미나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