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17일 오후 3시 대학본부에서 한국아랍소사이어티(이사장 알리 하마드 무바락 알마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민대 학생과 아랍 대학생 간 교류 활성화를 추진한다. 또 학술연구, 심포지엄·세미나 개최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2008년 우리나라와 아랍 22개국 정부, 기업, 유관단체 등이 참여해 설립한 기관이다. 기존 경제협력 중심이었던 우리나라와 아랍 간 관계를 정치, 문화, 학술 등 총체적 협력 관계로 발전시키는 데 설립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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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기사 제목 |
1 | 문화일보 | 국민대-아랍 대학생 교류 업무협약 |
2 | 한겨레 | 국민대-아랍 대학생 교류 업무협약 |
3 | 한국대학신문 | 국민대-한국아랍소아이어티, 학생교류 협력 |
4 | 이데일리 | 국민대,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업무협약 체결 |
5 | 전자신문 | 국민대-아랍 대학생 교류 업무협약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