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마스크 쓰고 뛴다, 코로나 대입 실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학마다 2021학년도 정시 실기시험이 한창이다. 17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체육대학 스포츠교육학과 실기시험에서 수험생이 ‘왕복달리기’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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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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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동아일보 |
마스크 쓰고, 응시생 제한하고… ‘코로나 대입실기고사’ |
2 | 서울신문 | |
3 | 머니투데이 | |
4 | 세계일보 | |
5 | 한국경제 | |
6 | 파이낸셜뉴스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