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감독관 페이스 쉴드 착용 등 방역 안전 최우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정시모집 예체능계 실기고사가 대학별로 치러지고 있다. 대학들은 코로나 방역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17일부터 시작된 국민대 예체능계열 조형대학 실기고사장은 고사장별 최대 수용인원의 4분의 1로 제한해 자리를 배치하고 모든 수험생에게 KF94 마스크를 지급했다.(세번째, 맨 아래) 감독관들도 마스크에 페이스 쉴드를 2중 착용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18일 체육대학 실기고사장에서 수험생이 제자리 멀리뛰기 실기를 보고 있다.(맨 위, 두번째)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