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1억원의 발전기금 기부 약정
국민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인 국민바이오, 인스팜텍, 바이오크래프트와 함께 10년간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할 것을 약정했다.
약정식에는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 김형진 교학부총장, 이은형 대외협력처장, 그리고 국민바이오의 성문희 대표이사, 인스팜텍의 오상택 대표이사, 바이오크래프트의 김도형 대표이사와 CTO인 박용철 교수가 참석했다.
정승렬 총장은 "국민대학교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며 "이번 발전기금 약정은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2018년에 설립된 국민대학교의 자회사로, 국민대학교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 의료, 환경, 에너지,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