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조영희 교수가 12월 17일(월)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에서 유공자 표창으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올 한 해 서울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본 행사에서 조영희 교수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지도자 채용,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자문위원 활동으로 서울시 장애인체육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개최한 '2018 서울시 체육인의 밤'은 역대 최대 인원인 800여 명의 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이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회원단체 관계자 등 서울시를 대표하는 체육인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국내외 대회를 포함한 전문체육, 생활체육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수선수와 지도자, 그 외 자원봉사 및 유공자를 표창했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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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연합뉴스 | 2018 서울시 체육인의 밤 |
2 | 내외뉴스통신 | 서울시, 스포츠 영웅 위한 체육인의 밤 개최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