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임홍재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가 제17대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는 소음ㆍ진동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고 과학과 기술의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계, 건축, 토목, 항공, 조선 및 해양, 전기, 전자 등 여러 학문이 융합된 학술단체로, 회원 수가 4천 여 명이 넘는 대형학회다.
이번에 신임회장이 된 임홍재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융복합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기존 학술위원회를 각 산업의 비중에 맞춰서 재편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학회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소음진동 분야의 신진 유망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미국 General Motors 신차개발 엔지니어, 서울시 나노공정기술 및 장비개발 산학연혁신클러스터 사업단장, 국민대 산학협력단장을 맡았으며 지난해까지 국민대 기획부총장과 LINC+사업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원문보기 : http://www.etnews.com/20190103000060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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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서울신문 | 국민대 임홍재 교수, 제17대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회장 취임 |
2 | 국민일보 | 국민대 임홍재 교수, 제17대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회장 취임 |
3 | 서울경제 | 국민대 임홍재 교수,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신임회장 맡아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