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자동차융합대학 학생들이 9월 6일 경기도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에서 개최된 「2019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자율주행부문에서 은상(3위)을 수상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대학에서 총 16개 팀 25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자율주행 소모임 KUUVe(지도교수 김종찬)의 15명 학생들은 주차, 신호등 인식, 장애물 회피 등의 자율주행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경진대회 준비를 위해 자동차융합대학 자동차공학과와 자동차IT융합학과 학생들은 수개월에 걸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과 검증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 세 번째 대회 참가인 KUUVe 팀은 내년에는 대회 우승을 목표로 새로운 기술개발에 또다시 매진하고 있다.
국민대학교는 4차산업혁명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혁신선도대학으로 지정되어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한 학과특성화 사업으로 학생들의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