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The Arts of Fashion Foundation Competition 2020 수상 / 서우정, 최희원(의상디자인학과 16)학생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의상디자인학과 | The Arts of Fashion Foundation Competition 2020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서우정, 최희원 학생이 아트 오브 패션 공모전 The Arts of Fashion Foundation Competition 2020 (이하 AOFF 컴피티션)에서 MasterClass Scholarship Award를 수상했다.
AOFF 컴피티션은 2001년 이후 매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COVID-19 여파로 프랑스 파리의 장식 미술관에서 1차 심사와 최종 본선을 진행했다.
총 30개국의 103개 학교에서 397여 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그중 50명이 본선에 선발되어 8명이 본상을 수상했다.
국민대학교에서는 서우정, 최희원 학생을 비롯하여 박정인, 이수현, 이연주 학생이 본선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Maison Montex의 Aska Yamashita, Maison Lesage의 Murielle Lemoine, Petit h & Lïns Paris의 Gustavo Lins, Brandon Wen, Maison Lemarié & KOCHÉ의 Christelle Kocher, 그리고 Manish Arora가 최종 본선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