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통일부가 주최하고, 경기도 및 강원도가 후원하는 「2030 평화·통일 아이디어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11월 초에 7개 건역 지역통일교육센터별 예선을 개최하여 2개 부문 우수팀을 선정하고, 예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추진한 후, 12월 본선에서 현장 발표 평가로 순위를 결정하였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디자인 2개의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통일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1팀, 우수상(통일교육원장상) 2팀, 장려상(통일교육원장상) 3팀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
1등 통일부장관상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인클루시브디자인과 박예은 학생(2020년 2월 졸업)이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가 2030세대의 평화·통일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한 대회로, 참가자격은 평화·통일에 관심이 있는 2030세대 누구나(만 18세 ~ 만 39세)이었다. 본 행사는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세대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열기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평화통일과 관련된 2030세대의 창의적·혁신적 우수 아이디어를 모집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평가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