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법과대학 이동기 교수가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조직위원회 고문 변호사에 위촉되었다.
청소년 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스포츠와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전 세계 청소년의 연대와 교류 촉진을 위해 창설한 대회로, 2010년 제1회 싱가포르 청소년 올림픽대회를 시작으로 동, 하계 대회가 4년 주기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 일원에서 스케이팅과 스키 등 7개 종목 15개 세부경기가 펼쳐진다.
올림픽 조직위 고문 변호사는 IOC와 강원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간의 법률적 문제와 민형사, 노동법, 지식재산법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Legal Framework 에 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변호사로도 활동하는 이동기 교수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전문자문위원으로 있으면서, 우리학교에서 지난 해 1학기에도 도핑방지 관련 국제규약에 관한 스포츠법을 개설하여 체육대학과 팀팀 클래스로 강의하는 등 스포츠 법분야에서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