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4일 취임… 본격업무 시작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이원재(53·사진) 충북소주 신임 대표가 지난 4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울산출신으로 국민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1994년 롯데 칠성음료에 입사, 롯데주류 동서울 지점장, 롯데주류 강원지역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64년 전통의 주류 명문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구성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직원들과 함께 좋은 회사, 착한 회사, 즐거운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며 “코로나19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지만 소통과 단합, 응원으로 반드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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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