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기계공학부 신에너지 연구실(지도교수 신동훈)의 장영찬(기계공학부) 심미혜(기계공학부) 학생들이 한국중부발전에서 주최하는 2020년도 제3기 청년에너지드림리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청년 에너지 드림리그 중 4차산업혁명, 한국형 뉴딜 선도를 위한 에너지 분야 신규사업의 그린 분야에 '바이오 매스와 플라스틱을 활용한 이산화 탄소 네거티브 바이오촤 및 수소 생산 시스템' 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경진대회 기간 동안 바이오촤와 수소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BOG 생산 및 자체운전연속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해당 시스템은 바이오촤를 통해 탄소를 분리 및 저감하여 이산화탄소 저감을 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부산물 등의 폐기물을 처리한다. 또한 이런 폐기물들로부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CDM사업을 통해 탄소 배출권을 확보하고 생산되는 바이오촤와 잉여연료를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