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사운드 ‘The Time to be Noble’이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 2021’ 위너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는 아시아에서 가치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 작품을 공모한 뒤 △Differentiation △Relevance △Esteem △Knowledge 등을 심사기준으로 위너를 선정한다. 올해는 일본 오사카 예술대 타카하시 요시마루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5개국 18명 교수와 디렉터급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위너로 선정된 작품 중 하나인 바디프랜드 브랜드 사운드 ‘The Time to be Noble’은 바디프랜드 브랜드 아이덴티티 프리즘 모델 분석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사용자 조사를 통해 △첨단 △럭셔리 △노블 등 3가지 사운드 아이덴티티 키워드를 정의했다.
특히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인터랙션디자인랩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국민대 사운드경험 디자인연구소 남궁기찬 교수가 헤드 디자이너로 참여하고,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이웅 교수, 전수민 음향 감독 등이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Rest △Healing △High-Tech △Luxury △Noble △Family 등 6개 의미를 담은 브랜드 사운드를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