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 임시형 교수 연구팀 (나노 메카트로닉스 연구실)은 행정안전부 “재난 위험 감지 및 모니터링 기술개발 사업” 의 일환으로 2022년 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연구비 34억 규모의 "다종 생활환경 유해물질 검출을 위한 휴대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피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최근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휘발성유기화합물과 같은 실내 공기 유해물질 검출 및 모니터링을 위한 다양한 센싱 플랫폼들이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인체 유해 화합물질의 경우 실내에 존재하는 화학제품, 미세먼지 등의 외부로부터 유입으로 인해 실내공기 속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며 장기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등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암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저농도 다종 생활환경 유해물질의 정량 및 정성 분석을 위해 마이크로/나노기술, 기능화된 나노 다공성 구조체, 인공지능 및 IoT 기술을 융합한 다종 생활환경 유해물질 검출을 위한 휴대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피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일반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유치원, 병원, 요양원, 지하철 역사, 대합실 등)에 설치 및 활용하여 유해물질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