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행정학과 조경호 교수가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제2기 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됐다. 이에 따른 위촉식과 제1차 회의가 지난 3월 24일 진행됐으며, 김진표 국회의장이 조경호 교수를 포함한 심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우수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 등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국회 차원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시상하는 국회의 공식적인 시상제도로, 수상자 심의‧선정을 전담하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심의위원회’를 외부전문가 21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심의위원들은 내년도 5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조경호 교수는 “국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우수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의 결과물에 대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