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건축학부 장윤규 교수가 개인전 《Walking Labyrinth: 미로를 걷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크게 ▲ 당신은 지금 어떤 감정의 층위를 걷고 있는가? ▲ 그 길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으며,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가? ▲ 그리고 당신이 그 미로를 빠져나올 때, 무엇이 중심에 남아 있을 것인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장윤규 교수의 <인간산수 · 건축산수>의 두번째 연작 시리즈로 인간들의 관계 그 얽힘의 구조, 감정의 풍경, 존재의 경로를 시각적으로 사유하는 전시이다.
■ 오프닝 리셉션
2025. 7. 22 (화) 오후 5시 - 7시
■ 전시 기간
2025. 7. 22 (화) - 9. 6 (토)
■ 장소
두손갤러리 | 서울 중구 덕수궁길 130, 1F
※ 별도의 주차공간 없음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