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11학년도 Best Teacher 시상식이 5월 9일 11시 본부관 203호에서 열렸다.
Best Teacher는 교양교과목 담당 교강사의 강의능력 향상을 유도하고 우수 교강사를 격려함으로써 교양교과목의 운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교양기초의 3과목(지성과글, 영어, 영어회화)에서 각 1명씩, 계열교양 전체에서 1명, 교양선택의 영역별(6개영역) 각 1명씩, 총 10명이 선정된다.
Best Teacher 선정은 2011학년도 1, 2학기동안 교양교과목을 담당한 교강사의 강의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각 교강사가 담당한 영역별 강좌의 강의평가를 산술평균하여 영역별 최우수자를 선정하며 최근 2년간(2009-2010학년도) 기 수상자의 경우 수상에서 제외하고 차상위자를 선정하게 된다.
2011학년도 Best Teacher 수상자
성 명 | 수상분야 |
최윤구 | 교양기초(지성과글) |
윤종열 | 교양기초(영어) |
장요 파슨스 | 교양기초(영어회화) |
송현석 | 계열교양 |
안나 마일즈 | 교양선택(문학ㆍ언어) |
거타오 | 교양선택(역사ㆍ철학) |
김창휘 | 교양선택(정치ㆍ경제ㆍ사회ㆍ세계) |
이경화 | 교양선택(과학ㆍ기술ㆍ자연) |
김태욱 | 교양선택(예ㆍ체능) |
김병훈 | 교양선택(인성교육)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