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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경찰청, ‘24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원(원장 최병구)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 치안 구현을 위해 경찰청 미래치안 정책국과 공동 개발한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이 4월 22일(월) 국민대 경영관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치안 관련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6월 21일까지 2개월간 국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청 국•관별로 추천한 인재 중 사전 평가와 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20명의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전문 교수진이 총 12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 멘토링 기반 프로젝트를 지도한다. 이날 입과식에는 최병구 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입과식에서 최병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은 “과학 치안이라는 큰 목표에서 데이터 분석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교육에 참여하게 된 교육생들을 환영한다"며 "AI빅데이터전공이 보유한 우수한 교수진과 커리큘럼, 그리고 교육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성공적인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본 교육의 성과가 우리나라 과학 치안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실제적인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4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은 내•외부 데이터 수집부터 처리 및 시각화, 머신러닝 및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까지 데이터 분석 인력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에 대한 2주간의 집중교육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경찰 업무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6주간의 심화 교육으로 구성된다.
정보보안 암호 관련 분야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선정 / 유일선(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유일선 교수가 엘스비어(Elsevier)와 스탠퍼드 대학의 존 론니디스 교수가 발표하는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리스트에 선정됐다. 이는 국내 정보보안 분야에서의 우수성과 국제적인 연구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국민대 유일선 교수는 5G의 유무선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분석하고, 외부 공격으로부터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자컴퓨팅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보안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자 내성 암호 시대에 대비하여 새로운 보안체계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1형 당뇨 환자의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치료를 위한 인슐린 펌프 보안 내재화 연구’를 진행했다. 이는 비정상행위 탐지 기술 및 보안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IT 기기뿐만 아니라 의료기기에도 보안 연구가 적용되고 있는 좋은 사례로, 미래의 보안 분야에서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유 교수는 "저의 논문이 또 다른 누군가의 논문에 인용되어 새로운 연구의 바탕이 된다는 것은 연구자에게 큰 영광”이라며 “연구실 동료들과 함께 국내 정보보안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적인 보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대, 광주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산업 발전·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 위한 MOU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과 지난 4월 9일(화) 국민대 본부관에서 디자인산업 인재 양성 및 발전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디자인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A디자인산업 발전 및 국제교류를 위한 다양한 공유 및 협업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전망이다. 디자인 시장의 국제화에 대비하고 지역 산업의 디자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역 전통산업 및 특화산업을 디자인과 연계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진흥원은 아시아 유일 국제 디자인 행사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2년마다 개최하며 디자인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광주디자인진흥원의 송진희 원장은 “디자인 분야의 훌륭한 석학을 배출해 온 국민대와 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디자인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고, 디자인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대 정승렬 총장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의 강점인 디자인 분야의 역량을 펼쳐 지역사회와 협업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로 뻗어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광주디자인진흥원과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광주디자인진흥원 송진희 원장, 윤보연 국장, 문지수 과장,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 이인형 산학협력단장, 최경란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장, 장중식 조형대학장 등이 참석해 향후 본격적인 협력 추진을 위한 단계별 전략과 구체적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대, BGF리테일 서기문 상무 특강 열어, “편의점 얼마나 알고 있니? 그 숨겨진 이야기”
국민대학교 총장 정승렬은 4월 11일(목) 오후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제621회 국민대학교 목요특강의 연사로 BGF리테일 서기문 상무(권역장)을 초청했다. 서기문 상무는 "편의점 얼마나 알고 있니? 그 숨겨진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편의점 산업의 현재 동향,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그리고 MZ세대와의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멀티플랫폼으로의 진화에 대해 흥미로운 내용이 다루어졌다. 서기문 상무는 "편의점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국내 유통산업이 온라인으로의 이동 중에도 편의점이 새로운 역할을 찾고 있는데 주목할 만하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수요 증가와 함께, 편의점은 단순한 식료품 판매 공간을 넘어서 여러 산업과 결합하며 멀티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는 편의점의 새로운 의미와 기능을 형성하고 있는데, MZ세대 소비자들은 편의점을 단순한 물품 판매 공간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일환으로서 이해하고 있다. 편의점은 더 이상 식품과 음료의 공급처에 그치지 않고, 팝업스토어와 같은 핫플레이스로도 자리잡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기문 상무는 "편의점 산업은 단순한 소비 장소를 넘어서며,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긴밀한 상호작용을 이뤄내고 있다. 이에 따라 편의점은 꾸준히 변화하고 발전하는 산업으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진행해 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1994년 9월 1일(목)을 시작으로 지난 29년간 故 노무현 대통령, 故 김수환 추기경, 법륜 스님을 비롯하여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반기문 UN사무총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럭키, 미키김, 마크 테토, 왕심린(JTBC 예능프로그램-비정상회담 멤버들)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분야 각계각층의 연사 620명이 연단에 올랐다.
광명시청 공무원 대상 강연 / 주재우(경영학부) 교수
국민대학교 경영학과 주재우 교수가 광명시청에서 격주로 진행하는 GM 미래 지식포럼에 참가하여, "시민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행동경제학" 이라는 이름으로 강연을 진행을 했다. 해당 포럼은, 박승원 광명시장의 주최로, 정순욱 부시장 및 실 국장, 과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광명에 거주하는 시민을 위해 더 나은 정책을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재우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EBS 비즈니스 리뷰의 알기 쉬운 행동경제학에서 그간 잘 알려진 뱅쿠버 BIT의 대중교통 이용 유도 기법 이외에도 북미, 유럽, 아시아의 공공기관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했으며, 강연 이후에는 광명시청에서 이미 추진 중인 정책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재우 교수는 고객 경험과 신제품 개발 및 수용을 위해 연구 결과를 적용하는 현장 실험 기획자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서울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토론토 대학교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받았고, 공감에 기반을 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과 직관을 위배하는 행동경제학 (Behavioral Economics) 연구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민대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 밀라노 ADI 디자인 뮤지엄과 2024 DBEW 공동 개최
우리 대학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밀라노 ADI 디자인 뮤지엄의 공동주최로 2024 DBEW 전시를 개최한다. 세계적 명성의 황금 콤파스 상(Compasso D&Oro)을 수여하는 밀라노 ADI 뮤지엄의 초청으로 이번 전시는 Salone del Mobile 국제가구 디자인 박람회 및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을 포함하여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ADI 뮤지엄에서 전시된다. DBEW 의 방향성인‘동서를 넘어서는 디자인’ (Design Beyond East and West) 아래 ‘옻칠 가구와 디자인’(Ottchil Furniture and Design)이 올해의 주제이다. “세계적인 전통문화 기술인 옻칠을 일상의 기능 가구에 적용하여 우리의 생활문화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디자인을 알리고 시공간을 뛰어넘는 현대적 생활 디자인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의 기획하에 디자이너와 공예 명장들과 함께 협업하는 전 과정을 통해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현대적 가구 기능에 지속 가능한 소재로서의 옻칠과 한국의 미학을 동 · 서양을 넘어서는 디자인으로보여주고자 한다”고 큐레이터를 맡은 최경란 교수가 전했다. 옻칠, 영원한 소재 옻칠은 옻나무에서 체취한 수액을 정제하여 만들어진 한국 전통의 도막으로 화학 첨가제 없는 방부성, 내열성이 강한 우수한 소재이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디자인에 과학적으로 검증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소재 옻칠을 접목하여 리빙 제품들을 선보여 전통으로부터 미래를 발견하고자 한다. 가구, 우리 삶의 표현 DBEW 전시를 위해 새롭게 기획되고 디자인된 가구에 천연 소재인 옻칠의 접목은 주목할 필요가있다. 현대 공법과 전통가공의 융합으로 과거 작은 물품에 사용되던 옻칠의 범위를 대형 가구로 확장되는 혁신을 보여주었다. 다채로운 칼라를 구현하여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구현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20년 이상 한국 디자인 단체와 협업해온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옻칠 가구를 선보이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다양한 디자인 전시 참여와 한국 디자인 업계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동양문화디자인연구원과 새롭게 협업한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와 한국의 양측 대사관과 한국 문화원, 주한이탈리아 문화원,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동 협력과 함께,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와 ADI 디자인 뮤지엄,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공동 주최하며 ㈜한진, ㈜대한항공, ㈜퍼시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2024년 대한토목학회 토목구조물 모형경진대회 은상 수상 / 건설시스템공학전공 학생들
우리 대학 건설시스템공학부의 이동건, 노우종, 윤준채, 이선찬, 이운호 조승욱 학생이 지난 3월 29일,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2024 제27회 토목의 날 토목구조물 모형 경진대회’에서 “플러팅(:Floating) 시티”라는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량, 댐, 해양구조물, 스마트시티 등 여러 토목공학 분야의 구조물 모형을 창의적으로 제작하여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유도하고, 토목공학의 중요성과 기여도를 국민에게 심는 취지로 시작하여 올해 27회를 맞은 대회이다. 이번 은상 수상작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대응하기 위하여 부유식 교량과 인공섬을 활용한 도시를 표현하여 제작되었다. 팀장을 맡은 이동건 학생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대한 방안으로 인공섬과 부유식 교량을 설계해 긍정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며 교량, 도로 등을 직접 캐드로 설계하여 3D 프린팅으로 뽑아보며 미래 기술을 조금이나마 습득할 수 있었고, 미래의 토목인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대, 산림청 ‘산사태 통합관리 전문인력양성센터’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지난 4월 8일(월) 산림청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은 산림과학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R&D 기술혁신을 주도할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민대는 한국치산기술협회(회장 최병암), KBioLab(대표이사 김태종)과 함께 산사태 예방, 관리 및 복구·복원과 관련된 현장 중심 전문인력 양성을 주제로 제안서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향후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임산생명공학과 및 기후기술융합학과의 교수진들이 교육과정 및 연구개발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국민대는 한국치산기술협회, KBioLab과 함께 산사태 분야의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융복합 기술을 이용한 산사태 통합관리 공동연구 등을 최종 목표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능력 배양을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연수프로그램 개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산사태 전문인력의 진로 및 취업 지원, ▲산사태 우려지 예측·통합관리 현안 연구 등을 중심으로 산림재해인 산사태 문제를 해결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센터장인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이창배 교수는 “체계적인 인력양성과 연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 KBioLab과 정기적 산학 세미나 개최와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유관 산업체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우리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새로운 교육과정-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실무형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8년 12월까지 4년 9개월이며, 36억 6천 7백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쿠민과 부각이의 도전, "3D 프린팅"
쿠민이와 부각이의 두번째 도전
쿠민이와 부각이의 도전
[쿠민] 국민대에서 봄 즐기는 쿠민
[쿠민] Green 국민대학교 만들기!!
눈 오는 날
HAPPY 2022
Christmas
이공학 분야 세계적 출판사에 교재 출간 / 고태준(나노전자물리학과) 교수
‘토목의 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 오창국(건설시스템공학전공) 교수
한국고분자학회 도레이 중견학술상 수상 / 이현정(전자화학재료전공) 교수
국민대학교 제7대 정성진 총장 별세
생명과학분야 세계적 학술지 eLife에 논문 게재/ 이영석(바이오발효융합학과) 교수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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