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6일(목) GM Korea, Steve Clarke 부사장을 초청 강연회를 여는 한편, 말리부와 스파크등 연구용 차량 두 대를 기증받았다.
초청강연을 통해 GM 부사장은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국민대에서 강연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GM Korea의 엔지니어 1600명중 우수엔지니어 140명이 본교출신으로 그 비율이 상당하다.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인력과 인재들을 키워 자동차 산업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하며 이에 대해 유지수 총장은 기증받은 연구용 차량을 실습실험등에 유용히 쓸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국민대에서는 이 차량들을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와 기능실습 실험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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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파이낸셜뉴스 | GM코리아 클락 부사장,국민대에 연구차량 기증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