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과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12일 11:30분 서울 여의도 이데일리 대회의실에서 교육, 문화, 방송, 연구, 정보 등의 분야에서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방송통신 미디어 및 교육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본교 이태희 대외교류처장, 김법진 홍보팀장, 이데일리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경영학과 78, 행정학전공 박사), 성항제 편집국장이 배석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