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15일 한국IBM(원장 심윤수)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주요골자로하는 산학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국민대학교는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필요한 맞춤형 과목을 개설하는 등의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되며, 한국 IBM은 학생들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관련 자문과 일부 강의 운영지원을 맡을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대측 유지수 총장, 김용민 경영대학장, 안현식 전자정보통신대학장, 황규영 경영학부장, 박수현 경영정보학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IBM에서는 이성열 대표, 박정화 부사장, 정성욱 전무, 김순배 상무, 김재영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IBM은 컨설팅,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통합 솔루션 회사로써 지난 40여년간 개방형 기술 및 고부가가치 솔루션에 집중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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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기사 제목 |
1 | 문화일보 |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약 |
2 | 파이낸셜뉴스 | 국민대, 한국IBM과 산학협동 인턴프로그램 협약식 체결 |
3 | 이투데이 | 국민대ㆍ한국IBM 산학 협약 체결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