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10월 2일(수) KOTRA 해외취업팀 관계자를 초청하여 ‘미국 취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높아진 해외 취업에 대한 본교 재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미국 취업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원 분야별로 다양한 취업 성공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국민대 재무금융학과 학생은 “이번 설명회는 취업 사례를 통해 미국 진출의 실제적인 경로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미국 취업에 관한 전반적인 절차를 알게 되어 보다 체계적으로 미국 취업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9월에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 취업 담당자를 초청하여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국가로의 해외 취업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졸업생 대상의 미국 J-1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해외 취업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글로벌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해외취업 업무 담당자는 “앞으로도 본교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좁은 국내를 벗어나 해외 시장에서 자신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취업에 대한 최신 정보제공은 물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