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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항공우주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3월 13일(금) 오후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이하 KAI)와 KAI 서울사무소에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민대 임홍재 총장과 KAI 안현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박찬량 산학부총장, 김병준 대외협력처장, 정수 국방경영연구소장, KAI 국내사업실장, 항공자문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인적 ·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산학협력을 증대하고 이를 통해 국가 항공우주산업 발전 및 수출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항공 및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성과 및 학술/산업자료 공유 ▲항공기 개발연구 및 수출촉진 방안 연구 ▲KAI 생산 항공기의 성능개량 연구 ▲상호간 인적 · 물적 정보교류 및 활용 등에 대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