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전경. 사진=국민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각 단과대학‧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취지로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들을 위한 ‘2020년 1학기 소프트웨어개발 현직자 온라인 특강’을 개설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현직 개발자에게 직접 취업 노하우과 직무에 필요한 역량에 대한 질의를 하고 싶다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교수진과의 미팅을 통해 강의 내용‧강사 섭외 등을 논의해 특강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필요한 직무 역량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경력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업계와 분야 선정 노하우, 코딩테스트 준비사항)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취업 이후 경력 관리(IT업계 트렌드 변화, IT업계에서의 성장)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으며 학생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SW 개발 경력 20년차의 현직자를 섭외했다.
‘2020년 1학기 소프트웨어개발 현직자 온라인 특강’은 지난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1개월간 신청학생에 한해 국민대학교 e-campus시스템에서 수강이 가능하며 SW융합대 학생뿐만 아니라 SW 개발직무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대 재학생, 휴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각 단과대학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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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