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전경. 사진=국민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학년 공기업 NCS 특강’을 진행했다.
정부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채용이 본격화됨에 따라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NCS는 필수 준비 조건이 됐으며 이에 따라 저학년부터 서류, 필기, 면접 등 NCS기반 채용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체계적인 수험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강은 지난 11일과 17일 총 2회차로 운영했으며 국민대 공공기관과 진로설계 취업교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김세준 교수가 온라인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NCS와 블라인드 채용의 이해 ▲전공별 지원 가능한 공기업, 직무분석 ▲공기업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학년별 계획 수립(필기, 직무경험, 스펙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학생 수요를 반영한 NCS 특강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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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