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가 2일, 6일, 7일 3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디자인」 (이하 진로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로디자인 프로그램은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3-5학년)으로 구분해 학년별 수준에 맞는 강의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진로설정에 대한 고민, 직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전공기반 진출 분야 탐색 △보드게임을 통한 직무역량 파악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 △취업에 도움이 되는 대외활동 △진로/취업 준비 계획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의 피드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설정이 왜 중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보드게임을 통해 모의 경험을 하는 것이 흥미있었다”고 밝혔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담당자는 “진로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목표가 불확실한 학생들이 전공을 기반으로 한 진출 분야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그에 따른 역량개발과 진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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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