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고학년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취업 준비를 완성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실전캠프’를 매 학기 시행하고 있다. 취업역량 증진을 위한 취업교육, 컨설팅에만 국한된 일반 취업프로그램과는 달리 ‘취업역량 강화 실전캠프’는 1:1 맞춤형 취업교육 및 코칭은 물론 실제 기업 현직자가 참가하는 면접 전형을 통해 실제 기업에서 진행되는 채용 절차를 대비할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매 학기 시행되는 캠프는 외부 연수원에서 2박3일간 합숙형 캠프로 진행되었으나, 올해 하계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방식과 교내 강의실에서 통학형으로 진행된다. 7월30일(목)부터 8월1일(토)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1일차에는 2020년 하반기 채용시장 동향, 직무 및 기업 분석, 입사지원서 작성법 및 면접 전략 등에 대해 취업전문강사의 특강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2일차부터는 교내 강의실에서 전문 컨설턴트와 주요 기업 인사부서 현직자를 초청하여 입사지원서 컨설팅 및 실전 모의면접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학생들이 취업을 가정 선호하는 기업 중 하나인 LG, 롯데, 카카오, 현대백화점 등 총 7개 기업의 인사부서 현직자가 참여 학생들 대상으로 실전과 동일한 분위기의 면접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취업역량 강화 실전캠프’는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단기간에 취업 준비를 완성하고 싶은 학생들뿐 아니라 실제 현직 인사담당자가 진행하는 면접 경험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원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005
※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