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코로나19에 따른 기업 채용시장 현황 및 취업지도 방안’ 주제로 진행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각 학부(과)별 취업멘토교수를 위촉하여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지도가 전공 분야별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56명의 취업멘토교수가 활동하고 있다.
취업멘토교수들의 전문성 강화 및 취업지도 역량 향상을 위해 상담 기법 및 진로/취업 지도방안, 최근 채용 트랜드 등에 대한 특강 및 간담회가 학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진행된 2020학년도 1학기 특강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Zoom)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고용 위기가 현실화된 환경에서 재학생들의 취업 지도에 도움을 드리고자 ‘코로나19에 따른 기업 채용시장 현황 및 취업지도 방안’이라는 주제로 우리FIS 경영기획본부에서 인사업무를 맡고 있는 박성일 차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취업지원센터 하차진 팀장이 ‘수도권 주요 대학과 본교 취업률 비교 분석’이라는 주제로 취업멘토교수들과 우리 대학 취업률 현황 및 개선 방안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정기적인 특강을 비롯해 취업멘토교수의 적극적인 취업추천 및 현장실습 기업체 발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체 방문 시 필요한 홍보 책자와 기념품, 홍보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런 활동을 매 학기 교원 업적평가에도 반영하여 합리적인 지원과 적절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768
※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