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여성 현직자와의 멘토링 및 구직 스킬 향상 교육 실시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는 하계 방학을 맞아 여성 현직자와의 멘토링 및 구직스킬 향상 교육을 통해 직무 설정과 취업준비 전략을 수립하는 ‘온라인 우먼 리더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우먼 리더스 멘토링’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4학년 재학생 및 1년 이내 졸업한 여대생 30명을 모집해 7월 2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총 6회로 운영한다.
대기업 인사팀 경력 강사의 공통 취업 특강을 통해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류작성법과 직무/기업 분석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학생들 스스로 구직활동에 요구되는 채용 전형별 역량을 향상하도록 돕는다. 이후 지원자들의 희망 직무를 반영하여 조가 편성되며, 해당 직무의 여성 현직자와 매칭되어 멘토링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현재 초빙된 멘토들은 前3M, LG생활건강 마케터를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SK하이닉스, IBK기업은행 등 업종별 대표 기업 출신의 경력자들로 관련 기업과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취업의 기회가 부족한 여대생들이 현직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를 이해하고 여성 지원자만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015
※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