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 재학생, 졸업생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청년 참여 가능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안홍재)가 2019년도에 이어 현직자와 함께하는 국민*인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국민*人 언택트 직무박람회는 국민대 재학생, 졸업생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청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 또는 jobfair.kookmin.ac.kr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및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직무박람회에는 삼성전자, 구글코리아, 서울교통공사 등 총 20개 기업 현직자가 참여해 직무 및 취업 준비와 관련된 멘토링을 실시하며, 학생들은 오픈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무별 운영 회차마다 사회자와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함께 참여해 멘토링의 효과성을 높인다.
국민*人 언택트 직무박람회의 Live 멘토링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은 VOD 서비스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직무 멘토링 외에도 온라인 인적성검사, AI면접, 직무별 직무강의, 청년고용정책, 등 다양한 취업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직무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정확한 직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취업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