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사업단은 오는 7일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 Korea(회장 오종남)와 공동으로 ‘JA Korea-삼성-국민대학교 온라인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창업캠프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 및 창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5월 12일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과 JA Korea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취지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는 대학부 12개 팀과 ‘JA와 삼성이 함께하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함양 교육 창업놀이터’ 사업의 고등부 참가팀 21개 팀 등 총 33개 팀, 89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창업캠프는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되며, △청년 기업가 특강 △창업 분야별 강의 △그룹별 아이템과 비즈니스모델 검토 멘토링 △네트워킹 △발표 및 시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멘토링을 거쳐 제출한 팀별 영상자료를 기반으로 선발된 우수 활동 팀에게는 국민대학교 총장상(대학/고등부 각 3팀)과 JA Korea 회장상(고등부 3팀) 및 부상이 수여된다.
박찬량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더 중요해지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모바일 창업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창업캠프를 기획한 김종성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장)도 “올해 처음으로 창업캠프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JA Korea, 삼성이 함께하는 이번 온라인 창업캠프를 통해 국내 기업가정신 교육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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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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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세계일보 | 국민대, 7일 JA Korea-삼성-국민대학교 온라인 창업캠프 개최 |
2 | 국민일보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