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경상대 신입생 대상, 전공 진출분야 안내와 계획적인 대학생활 강조
국민대 일자리센터 관계자가 지난 10일 국민대 경상대 주최 대학일자리센터 설명회에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민대 제공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국민대(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일 경상대 주최 ‘친구야 반갑다! 교수님, 뵙고 싶습니다!!’ 행사에서 찾아가는 대학일자리센터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는 경상대 신입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인 거리두기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했다.
설명회는 경상대학 담당 컨설턴트의 주관 하에 진행됐으며, 신입생들에게 취업 준비의 첫걸음은 진로 탐색이라는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설명회는 경력개발지원단의 학과(전공)별 진로 로드맵을 활용해 전공 진출분야에 대해 안내와 계획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전달하며 많은 학생이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경상대 교학팀장은 "이번 경력개발지원단 대학일자리센터 설명회를 통해 유익한 교내 정보와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