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서울북부고용센터와 협업하여 지역 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 하는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12일 한성대학교에서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한성대 취업지원팀의 특강 요청에 따라 한성대학교 고학년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AI 역량검사의 이해 및 중요성 그리고 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 수가 증가하는 요즘, AI 역량 검사의 필요성이 제고되기 시작하면서 학생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AI 지식 쌓기 및 검사 대비전략을 통해서 청년들의 취업 대비에 도움이 많이 됐다는 만족도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성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응답을 살펴보면, 프로그램 구성에 대하여 만족한다는 의견이 97%, 프로그램 참여가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할 것이다 라는 의견이 100%의 분포를 나타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일자리센터가 없는 대학의 취업지원과와 협업하여, 추후 온라인 특강 지원을 계속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국민대 전경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