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전기 모빌리티를 생산하는 ㈜쎄보 모빌리티(CEVO Mobility)가 12월 28일(화) 우리 대학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에 초소형 전기자동차 CEVO-C SE 1대를 기증했다.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모빌리티 디자인 연구 및 교육의 깊이 있는 이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이너 양성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에 기증된 전기자동차로 도심형 마이크로 모빌리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이를 통한 디자인 발전 방향을 탐구하는데 높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증식에는 학과 주임교수 노재승 교수, 김윤태 교수, 강한태 교수와 백종운 쎄보모빌리티 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증식에 참석한 백종운 이사는 ” 이번 기증식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교육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모빌리티 디자인 및 모빌리티 산업 증대에도 기여하며, 나아가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도 공헌할 수 있는 모빌리티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