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2월 23일(수) 우리은행(국민대학교 지점, 신성애 지점장)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질 높은 교육을 위해 힘쓰는 우리 대학에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마스크 3,000매를 기부했다.
신성애 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을 위해 노력 중인 국민대학교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마스크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은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의미 있게 잘 사용하겠다"라며,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박준영 부부장, 이기홍 북부영업본부장, 국민대 임홍재 총장, 신성애 지점장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