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은 지난 3일 오후 5시 국민대 법학관 청향에서 산학협력단 창립 18주년 기념식 및 공로상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 김대정 공동기기원 원장, 왕무호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 최윤희 연구기획팀장, 정해송 산학재무팀장, 서준경 산학협력팀장(LINC사업팀장), 이진구 국민대기술지주 본부장 및 공로상 수상 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의 축사에 이어 대학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및 우수 직원들에 대한 공로상 시상과 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10년 이상 장기근속 공로상에는 연구관리팀 이민혜 대리, 오승환 대리, 오다정 대리가, 우수직원 공로상에는 산학지원팀 변주용 대리, 산학협력팀 신민아 선생이 수상했다.
오하령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학협력단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산학연협력의 고도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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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