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법무대학원과 법학연구가 지난 6월 11일 오후 2시 법학관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사고의 민사책임과 보험제도'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대 법무대학원 손해사정전공 안경봉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남원식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회는 온라인 줌(Zoom) 화상 회의로도 진행됐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