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8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5개 권역, 7개 대학(경남대, 경상국립대, 광주대, 국민대, 한동대, 한림대, 호서대) 간 빅데이터·AI 분야 공유 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대를 포함한 7개 대학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 공유협업 성과관리 연구회를 발족하고 기업협업센터(ICC) 중심의 인력양성과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18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5개 권역, 7개 대학 간 빅데이터·AI 분야 공유 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대는 이미 AI과 대학 특성화 분야를 융합해 첨단학과 4개를 신설했다. 인공지능학부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넘어 다양한 차세대 이동수단을 개발하는 미래모빌리티학과, AI 빅데이터 기술과 경영을 융합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AI에 대한 통찰력을 서비스와 제품에 담아내는 AI디자인학과 등이다.
오하령 국민대 LINC 3.0 사업단장(산학연구부총장)은 "AI 생태계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공유와 협업에 기반을 둔 시너지 창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AI와 대학 특성화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인재를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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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