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사진출처 : 뉴스원)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이 지난 3월 13일(월) 오후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 박보균 장관은 '2023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을 홍보하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관을 비롯하여 문화정책과장, 청년문화팀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대학에서는 임홍재 총장, 이석환 교학부총장,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 조욱연 체육대학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주거, 일자리, 교육, 복지, 금융, 문화 등 청년 정책과 관련한 주제로 오는 3월 21일(화)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