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와 ㈜멀티캠퍼스가 지난 3월 15일(수) 국민대학교 재학생, 졸업생의 취업 지원과 지역 및 대학 SW 인재 양성 사업 운영에 공동 협력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멀티캠퍼스는 지난 20여 년간의 교육 노하우와 차별화된 교육 플랫폼으로 기업 성장에 필요한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교육 전문기업이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 실무자들은 협약행사에서 국민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멀티캠퍼스 SW 인재 양성 교육(K-Digital Training 등) 참여 및 취업 지원, 지역 및 대학 특화산업을 고려한 SW 인재 양성 사업 발굴 및 운영 등의 공동 협력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현동 ㈜멀티캠퍼스 정부지원사업그룹장은 "멀티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SW 비전공자를 포함한 국민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SW 분야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인보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멀티캠퍼스의 우수한 IT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개발하고 강화해 IT 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