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3.0사업단이 오는 26일까지 초기 투자 심사역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인 ‘VC SPRINT 유니브 in 국민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VC SPRINT 유니브 in 국민대’는 국민대 LINC3.0사업단과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회장 이용관), ㈜이오스튜디오(대표이사 김태용)가 초기 투자 심사역 양성을 위해 의기투합해 기획 및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7월 6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5주간 온라인으로 스타트업 투자 대상 발굴 및 보고서 작성, 투자 협상 등 초기 투자 심사역 직무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성과에 따라 우수 학생들에게는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기회가 부여될 전망이다
국민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오는 26일까지 참가학생을 모집해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초기투자 심사역 취·창업 전문 인력 양성과 창업 생태계 직무 확산을 위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 K-STARTRACK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