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사진 제공: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이하 국민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 국민대학교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일환으로 대학과 가족회사 간 만남의 장을 통해 교육ㆍ연구의 지속적 협력을 위한 인적ㆍ물적 자원의 상호교류와 산학협력 우수성과의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는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미래 인재 양성과 공유ㆍ협업 체계 강화를 통해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4년부터 대학의 창조적 역량과 기업의 프론티어 정신을 융합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자 노력해 왔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LINC 3.0 사업단과 함께한 가족회사 관계자들을 모시고 그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우수 가족회사 12곳을 선정해 시상식도 진행됐다. 우수 가족회사 중 한 곳인 ㈜유믹스(대표 김수만)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산학협력 기업 및 지역 활동을 지원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동반성장 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산학협력 기부금을 전달했다.
오하령 국민대 LINC 3.0 사업단장은 “2023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통해 국민대 LINC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기업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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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