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사진제공 = 국민대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커뮤니티상생 제4차 포럼'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커뮤니티상생 포럼은 국민대 LINC 3.0 사업단 커뮤니티상생센터가 개최했다. 포럼은 국민대학교 본부관 311호에서 열렸다.
국민대 관계자는 "커뮤니티상생 포럼은 기초지식과 전문성 축적, 인적 네트워크 강화 및 확장을 통해 커뮤니티 단위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초청해 매월 진행하는 정기포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4번째 포럼에는 김가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경험'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고독사 예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견·지원체계를 구축해야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현상 커뮤니티상생센터장(국민대 행정대학원장)은 "고립사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고립사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고 말했다.
5번째 커뮤니티상생 포럼은 내년 1월2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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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