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5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본부관 1층 로비에서 ≪제1회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은 국민대학교 대외협력팀과 북악도예가회(회장 김석빈)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도자공예학과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북악도예가협회는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도자공예학과 출신 작가들의 단체로, 총 60여명의 기성 유명 작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판매전에는 윤장식, 김동호, 김명례, 신기복, 심지수, 이정란, 박성욱, 김국환, 민승기, 김석빈, 신동준, 조미라, 전상우, 연호경, 정소혜, 이혜원, 신수연, 신광섭, 이송암, 이해진, 최연서, 양해빈, 김종현, 이어진, 최지운 등의 작가와 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