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한국쇼핑몰협회 원격평생교육원과 지난 11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교육 추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국민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입주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국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에서 입주기업 대상으로 이-커머스를 활용한 온라인 판로개척 특강도 진행됐다.
김종성 국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소장은 “이-커머스 분야 쇼핑몰 창업 및 마케팅에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쇼핑몰협회 원격평생교육원과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이-커머스 시장 진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아라 한국쇼핑몰협회 원격평생교육원 대표도 “최근 국내 이커머스는 단순한 온란인 쇼핑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 등과 결합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입주기업들에 최적화된 이-커머스 진입 전략을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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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