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소속 동대문구 탄소중립 지원센터(민병웅 센터장)가 지난 7월 24일(수) 본부관 3층 대회의실에서 클라이유스(센터 산하 기후청년봉사단) 1기 해단식과 2기 발족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1기, 2기 봉사단원들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기 단원 30명은 지난 1월 29일에 발족한 이후로 6개월간 약 800시간의 관내 탄소중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2기 단원들은 올 12월까지 홍보, 캠페인, 교육, 자연보호 부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2기 단원은 환경 관련 학과 전공생이거나 탄소중립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로 총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오서인 클라이유스 단장은 “단순한 스펙 쌓기를 넘어서 실제 탄소중립 활동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동들을 했을 때, 더 큰 보람과 성과가 있을 것이다. 단원들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부분에 대해 소통하며 지원하겠다. 앞으로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민병웅 동대문구 탄소중립 지원센터장은 “지난 6개월 동안 수고해주신 1기 클라이유스 단원분들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에 새롭게 발족한 2기 클라이유스 단원분들을 환영하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으로써 탄소중립 현장을 직접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