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지난 9월 24일(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과 정원·도시숲 분야 기술개발 협력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정원과 도시숲의 생물다양성과 탄소흡수 증진 및 수목원‧정원 등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 정원‧도시숲의 생물다양성과 탄소흡수 증진, 임산자원 산업화 기술개발 협력 및 공동연구 사업 추진 및 수행 ▲ 수목원‧정원 등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인적교류 ▲ 추진 사업의 홍보 및 성과 확산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활성화하여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산림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고급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국민대 정승렬 총장은 “국민대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협력을 통해 정원과 도시숲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며, 미래 산림산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